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전준비사항 알아보고 신청하세요. 서울시가 출산 후 회복이 필요한 산모를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. 소득 기준 없이 모든 산모를 지원해 빠른 건강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니 신청방법 지원조건 확인하시고 신청해 보세요.
▶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사전준비사항◀
- 신청일 현재 신상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합니다.
- 아래 서울맘케어 협약 카드사에 산모 명의의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 지급이 가능합니다.
신한카드(국민행복카드만 가능), 삼성카드, KB국민카드, 우리 카드, BC카드(IBK기업은행, 신협, 새마을금고, 우체국)
-협약 카드사의 카드가 없다면 산후조리경비 신청 전 미리 발급신청하세요.
▶신청방법◀
9월 1일부터 서울맘케어 홈페이지 또는 동주민센터에 방문신청.
서울맘케어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은 별도의 서류가 필요하지 않으며, 동주민센터 방문신청의 경우 본인 인증을 위한 신분증과 휴대폰을 지참하셔야 합니다.
▶지원조건◀
23.7.1 이후 출산한 산모로 서울시에 아이의 출생신고를 하고,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서울에 거주한 산모일 경우,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의 기간에 누구나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합니다. (23.7.1일부터 23.8.31일 기간 내 출생아의 경우 23.10.31일까지 신청)
▶지원방식◀
산모 신용(체크) 카드에 지원 내용에 한정하여 사용 가능한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합니다. (단태아 100만 원, 쌍태아 200만 원, 삼태아 300만 원)
▶지원내용◀
- 산모,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개인부담금의 90% 지원(50만 원 상당의 바우처)
의약품, 한약조제, 건강식품 구매 및 산후 요가, 필라테스, 체형관리, 붓기관리, 탈모관리 등 운동수강 서비스 이용에 50만원 지원(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 포함)
서울형 산후보리경비 지원받으셔서 산모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하루라고 빨리 회복하시기를 바랍니다.